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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쿠란]]

== 전문 ==

1. 이것은 너희가 불신자들과 맺은 계약의 모든 책임에 대해 하나님과 사도로부터의 면책 선언이

니라 2. 믿음이 없는 자들아 대지를 사 개월 동안만22) 자유롭게 여행하여 보라  너희는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불신자들을 치욕스럽게 만드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니라 3.

그리고 이것은 대순례 날에23) 이루어진 하나님과 사도로부터 선언이었으니  하나님께서는 불신

자들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하나님의 사도도 마찬가지라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것이 너희

에게 복이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거역한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좌절케 할 수 없음을 알게 될 것이

며 불신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징벌만이 있을 것이라 4. 그러나 너희와  조약을 맺은 불신자들이

조약을 조금도 깨드리지 아니하고 그리고 너희의 적을 지원하지 아니한 자들은 제외라 그러므로

그들과 기간이 만료할 때까지 조약을 이행하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시느

니라 5. 금지된 달들이 지나면24) 너희가  우상숭배자들을 보는 대로 그들에 대항하고 그들을 포

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모든 매복 장소에서 잠복하여 기다리라  그러나 그들이 회

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가

장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6. 만약 우상숭배자들 중에서 누구라도 그대에게 보호를 구

한다면 그를 보호할 것이요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할 것이며 그런 후  안전한 곳

으로 안내하라 그들은 알지 못하는 백성이니라

 

22) 4개월이라 함은 아랍관습에 따라 전쟁이 금지된 4개월, 즉 라잡, 줄까으다, 줄힛자, 무하르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부 해설가들은 풀이하고 있다(제2장 194절) 그러나 본 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은 직후의 사

개월을 의미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본다. 본 절이 샤왈 달 초순에 있었던 것으로 보

면 4개월은 샤왈, 줄까으다, 줄힞자, 무하르람으로 풀이될 수 있다.

23) 대순례의 날은 성지순례의 달 (줄핮지)9일째의 날(아라파트의 날) 또는 10일째의 날(희생제)을 의미한다.

또는 우무라를 소순례라고 할 때 아라파트에서의 의식과 희생제의 날은 대순례의 날이라고 부른다.

24. 살생이 금지된 성스러운 4개월이 지난 이후부터는

 

7. 어떻게 하나님과 사도 앞에서 불신자들과 협약을 체결할 수 있느뇨  그러나 하람 성원에서 체

결한 조약은25) 예외로 그들이 너희에게 진실할 때 너희도 그들에게 진실해야 되나니 실로 하나

님께서는 정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시니라26) 8. 어떻게 그러한 조약이 있을 수 있느뇨 그들이 너

희보다 이로운 위치에 있을 때 그들은  너희와의 조약을27) 존중하지 아니하며 그들은 입으로만

너희를 기쁘게 하는듯 하나  그들의 마음은 거절하고 있노라  실로 대다수는 사악한 자들이니라

9. 그들은 하찮은 것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말씀을 값싸게 팔며 하나님의 길에 들어서는 자들

을 방해하니 그들이  저지른 모든 일에 재앙이 있을 것이니라 10. 그들은 믿는 자들을  존경하지

아니하고 조약도 준수치 아니하니28) 이들은 한계를 넘어선 자들이니라 11. 그러나 그들이 회개

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칠 때 그들은 곧 신앙의 형제들이라 그리하여 나는 이성이 있

는 백성들을 위해 증표들을 설명하느니라 12. 조약을 체결하고서  위반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종교를 공격하는 것이니 불신자들의 우두머리들에 대항하여 투쟁하라 그들은 믿음이 없으니 저

지될 것이니라 13. 조약을 위반하고 사도를 추방하려 음모하며29) 너희를 공격한 무리에 대항하

여 너희는 투쟁하지 않느뇨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 하느뇨  권능이 하나님께 있나니 너희가 믿는

자들이라면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라30)

 

25) 메카 사람들과의 조약이라고 이브누 압바스는 풀이하였고 한편 이브누 이쓰학은 바니 바크르 부족들과

의 조약으로 보고 있다.

26) 불침략 상호선린우호조약이 무슬림들에게 이익이 될 대 교전국가와 상호조약을 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무함마드의 언행록은 이를 뒤받침하고 있다. "우리는 조약에서 우리가 할 일을 다하고  그들에 대항하여 하

나님께 구원하라"(무슬림),  또한 일단 조약이 체결된 교전국가 그리고 상호선린 우호조약이 체결된 국가의

백성을 살해하는 것에 대하여 사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결코 나는 조약을 위반하지  아니하며 전령을

투옥하지도 아니 하니라." (아부 다우드와 안나싸이).

27) 본 절은 이슬람에 대해 먼저 적대행위를 할 뿐만 아니라 조약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불신자들에 한하

여 전쟁선포가 적용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28) 본 절과 앞의 두 절은 무슬림들이 불신들이나 우상숭배자들과의 전쟁이 허용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29) 메카로부터 추방하려 음모를 꾸몄으며

30) 올바른 신념과 믿음과 신앙이란 하나님 외에 그 어느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14. 그들에 대항하여 투쟁하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손으로 그들을 벌하시고 그들을 굴복시키며

너희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시니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여

주시느니라 15. 또한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의 분노를 거두어주시며 당신께서 원하는 자에게 용서

를 베푸시나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현명하신 분이시니라 16. 너희 중에 성전하는 자

가 누구이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보호자로 삼지 아나한 자와 사도와 믿는 자들을 따르는 자가

누구인가를 하나님께서 알지 못한 채 외면당하리라 생각했느뇨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행하는 모

든 것을 알고 게시느니라 17.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성원들을 관리할 권한이 없

노라31) 그들의 모든 일들이 헛되니 그들은 불지옥에서 살게 되느니라 18. 실로 하나님의 성원을

방문하는 자와 관리하는 자는  하나님과 내세를 믿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바치고  하나님

외에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거늘  이들이 바로  인도받는 자 가운데 있는 자들이니

라32) 19. 너희가 순례자의 갈증을 식혀주며 하람 성원을 유지하였다 하여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

하는 자와 같다 생각하느뇨  이들 불신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비교될 수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우

매한 백성을 인도하시지 아니 하시니라 20. 믿음을 갖고 이주하여  하나님의 길에서 재산과 생명

을 바치며 성전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보상을 받게 되나니 그들이 바로 승리한 자

들이니라

 

31) 본 절의 아랍어 '야으므르'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첫째: 건물을 짓다. 증축하다, 수선하다.

둘째: 유지 괸리하다. 셋째: 방문 또는 순례하다. 넷째: 빛과 생명과 생기를 불어 일으키는 것 등의 뜻을 갖고

있다. 본 절에서는 두 번째 의미로 풀이하였다.  이슬람 이전에 이교도들은 성원을 짓고 수선하고 유지 관리

도 하였으며 카으바 신전 주변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추는 행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렇게 하여 수입을 얻기도

하였다. 한편 이슬람은 이러한 것을 부정하였기에  메카의 이교도들은 무슬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을 추방

하였고 카으바신전에서 의 무슬림들의 신앙생활도 봉쇄하였다. 그런 후 헤즈라 8년 무슬림들이 메카를 탈환

한 후 성원을 정화하고 재정립하였다.

32) 꾸란에 있는 단어 아사(asa)는 의무이다. 하나님께서서 '아사'라고 계시하였다.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받은

'아사'는 꾸란 어느 곳에 있던지 의무이다. 전자는 이브누 압바스의 견해요 후자는 아부 하이얀의 견해이다

* 꾸란 114장 중 첫 절에 유일하게 비스밀라 히르라흐마 니르라 힘이라는 구절이 없다

 

21. 주님께서 그들에게 자비와 당신이 기뻐하시는 복음과 천국의 소식을 전하며 그 안에서 영원

한 축복을누릴 것이라 하시더라 22. 그들은 그곳에서 영생하리니 실로 큰 보상은  하나님으로부

터 오느니라33) 23.믿는 자들이여 너희의 아버지들과 형제들이 믿음 보다 불신을 택한다면 그들

을 보호자로 삼지 말라 그들을 보호자로  삼는 자는 누구든  우매한 자들이니라 24. 일러 가로되

너희 선조들과 너희 후손들과 너희 형제들과 너희 아내들과 너희  친척과 너희가 획득한 재산과

거래가 없을까 두려워하는 상품과 너희가 바라는 주거지들이 하나님과 사도와 하나님의 길에서

성전하는 것보다 너희에게 더욱 귀중하다고 생각한다면 기다려라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리라 하

나님께서는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니라34) 25. 여러 전쟁에서  그리고 후나인 날35)

너희의  많은 숫자가 너희를  자만하게 만들었으나 너희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승리를 주셨느니라 그리고 대지는 넓으나  너희를 궁핍하게 하매  너희

는 뒤로 물러섰노라 26. 그때 하나님께서는  사도와 믿는 자들에게 안정을  주시었으며36) 너희

가 보지못한 군대를 보내시었고 불신자들을 벌하셨느니라 이것이 불신자들에 대한 대가이니라 

 

33) 신앙인이란 다음의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한다. 믿음과 헤즈라와 생명과 재산을 바치는 지하드이

다. 한편 이에 대한  보상도 세 가지로 묘사되고 있는데 자비와 기쁨과 천국이다.  자비는 믿음에 대한 보상

이요 기쁨은 지하드에 대한 보상이며  천국은 헤즈라에 대한 보상으로  풀이되고 있다.

34) 인간의 마음은 자기 자신과  부모와 형제와 자손과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와 명예에 집착하기 쉽다. 이

러한 것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방해한다면 인간은 그가 가장 사랑하는 것을 잃게 된다. 그것은 바로 현세와

내세에서 받을 하나님의 사랑이다.

35) 후나인은 메카에서 동쪽으로 약 14마일 떨어진 따으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지역이름이다. 헤즈라 8

년 메카가 정복된 직후 이교도들은  사도 무함마드를 공격하려고  타이프 부근에서 군대를 재정비하여 집

결시켰다. '하와진'과 '싸키프' 부족이  메카원정의 준비를 하고서 그들의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을 때 새로

입교한 메카 무슬림들은 열광적이었다. 적군은 4000명의 군대였으나 무슬림은 10,000-12,000명을 넘어선

큰 부대였다. 이렇게 숫자적으로  우세한 무슬림군대는 후나인 전투에서 열세에 몰리게 되었다. 그것은 무

슬림들이 이성과 믿음과 신념에 충실하지 아니하고  열광적으로 흥분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처음

에는 많은  전사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으나 사도의 지혜와 믿음과 침착으로  열광적인 군대를 재정비하여

후나인 전투를 승리로 끝냈다.

36) 하나님께서 자비와 은혜를 베푸사 믿는자들은 그것으로 안정을 찾고 그 안에서 평온함을 갖게 되었다

고 아부 싸우드는 풀이하고 있다.

 

 27. 그런 후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자를 용서하시니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가장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28. 믿는 자들이여  실로 불신자들은 불결하나니 그들로 하여금 그해 이후

37) 하람 성원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라 너희가 거래의 손실로 가난을  두려워한다면  하나님께

서 당신이 원하는 자를  풍요롭게 하여주실 것이니라38) 실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현명한 분이시니라 29. 하나님과  내세를 믿지 아니하며  하나님과 사도가 금기한 것을 준

수하지 아니하고 진리의 종교를 따르지 아니한 자들에게  비록 그들이 성서의 백성이라 하더라

도 인두세를 지불할 때까지 그들에 대항하여 성전하라39) 그들은 스스로 초라함을 느낄 것이니

라 30. 유대인들은 에즈라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라 말하니라 이것이 바로 그들의 입으로 주장하는 것이라 이것은 그들 이전의 불신자들의 말과

유사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할 것이니라  실로 그들은 진리에서 너무나도 멀리 떨어진 자

들이라 31. 그들은 하나님을 제쳐두고 그들의 랍비들과 수사들을 그들의 주심으로 섬기고 있노

라 또한 하나님 외에는 어느 것도 숭배하지 말라고 했는데  마리아의 아들 예수를 그들의 주님

으로 경배하고 있느니라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이여 홀로 찬양과 영광 받으소서

그들은 사신을 두고 있나이다40) 

 

37) 이슬람력 9년으로 이 해에 '바라아'장이 계시되었고 알리가 성지순례 기간에 그것을 선포하였다. 다음

의 언행록이 그 사실을 뒷바침 하고 있다. "금년 이후 어느 불신자도 이곳을 순례하지 아니 하니라"

38) 메카는 헤즈라 9년부터 불신자들의 출입이 금지되었으니  상거래에 의존하던 그곳 무슬림들이 물질적

손실을 입게 되자 본 절이 계시된 것으로 이해되며 그 대신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과 인두세를 통해서 그곳

무슬림에게 은혜를 베풀었다고 한다.

39) 전쟁 중 무슬림이 정복한 영토에서  비무슬림들이 이슬람사회에 거주하면서  이슬람에 귀의하지 아니

하고 이슬람의 보호를 받고자 할 경우 이들이  매년 지불하는 세금을 인두세라 한다. 그 금액은 금 4디나르

또는 은 40 디르함으로 성년 남성이 지불하는 것이며 여성과 어린이, 가난한 사람,  노인 등 생활 무능력자

는 제외돤다. 빈부에 따라서는 금 1디나르에서 은 10디르함이며 세율을 낮출 수도 있다. 이는 사도 무함마

드의 전통에 따른 것으로 무함마드는 예멘 백성들로부터는 1디나르를,  시리아 백성들로부터는 4디나르를

징수하였다. 한편 무슬림과 조약을 체결한 백성들이 지불하는  인두세는 그들이 무슬림이 되는  순간부터

정지되며 징수된 인두세는 무슬림들의 공익을 위해서만 사용된다.

 

32. 그들은 하나님의 등불을41) 자신들의 입으로 끄려 하노라4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를 용납

하지 아니하시고 불신자들이 싫어하더라도 당신의 등불을 완전케 하시느니라43) 33. 하나님께서

복음과 진리의 종교를 사도에게 보내 그것이 모든 종교 위에 있도록 하시자  불신자들이 이를 싫

어하노라 34. 믿는 자들이여  많은 아흐바르와  루흐반들이 부정으로 재물을 축척하며  하나님의

길을 걷고 있는 자들을 방해하노라 또한 금과 은을 축적하여 두고44)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지 않

는 자들이 있으니45) 이들에게 고통스러운 벌이 있을 것이라 경고하라 35. 지옥의 불에서 달구어

질 그날 그들의 앞이마와 그들의 옆구리와 그들의 등 위에 그들이 얻은 것으로 낙인이 찍히며46)

이것은 너희가 네 자신만을 위해  간직했던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그 대가를  맛보라 하노라 36.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날로부터 성서에서 열두 달을 일 년으로  두시었노라47) 그

중 네 달은 성스러운 달이니48) 그것이 올바른 종교라 그러므로 그 안에서 너희가 그릇되지 말라

그리고 우상숭배자들이 모두 단결하여 너희에게 대항하듯이  너희 모두가 단결하여 저들에 대항

하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운 자들과 함께 하심을 알아야 하느니라 

 

40) 아흐바르 : 율법학자, 성직자, 목사. 사제 맟 학자 등의 뜻루흐반 : 수사, 염세주의자, 은둔자 및  세상을 단

념한 자 본문에서 아흐바르는  유대인 율법학자 및 성직자를, 루흐반은 기독교의 율법학자 및 성직자로 이해

된다.

41) 이슬람의 빛과 사도 무함마드의 해석

42) 아라비아 반도에 살고 있던 기독교인들은 시리아의 기독교인을 동원하여 이슬람의 전파를 꺾으려 하였고

그곳의 유대인들은 페르시아인들을 선동하여 사도 무함마드와 이슬람 운동에 대항하려 하였다.

43) 이슬람의 빛을 끄려 하는 것은  마치 태양의 빛을 끄려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가능 하다는 것으로 해석

된다.

44) 꾸란 원문의 아랍어 '칸즈'의 언어적 의미는 '모으다'란 뜻이었다.  금이나 은을 축적하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바리 학자는 땅속 또는 땅위에 모아둔 것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풀이하고 있다.

45) 재물과 유산을 축적할 뿐만 아니라 이슬람세를 바치지 않는 것은 물론 선행을 실천하지 아니하며

46) 가난한 사람들에게  인색해 하는 부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궁핍한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는 자들의 이마와

옆구리와 등에 낙인이 찍힌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47) 달의 운행법칙에 근거한 것이다.4

8) 성스러운 달은 곧 모든 살생 행위 및 전쟁이나 약탈 행위가 금지된 달로  이슬람력 7월(라잡), 11월(줄까으

다), 12월(줄힛자), 및 1월(무하르람) 4개월을  가리킨다.

 

37. 실로 성스러운 달을 연장함은 또  하나의 불신이며 이로 인하여 불신자들이 잘못 인도 되노라

한 해는 허락된 해로 하며  또 한 해는 금지된 해로 하여49)   하나님께서 금기한 달과 일치시키고 

하나님께서 금기한 것을 정당케 하려 하니 그들의 행위에 불행이 있을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불

신하는 백성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니라 38. 믿는 자들이여  너희에게 무슨 일이 있느뇨  하나님을

위해 행진하라50) 하매 너희가 주저하였음이라 이는 너희가 내세보다 현세에 만족하였음이라  실

로 현세의 삶은 내세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느니라 39. 너희가  전쟁에 임하지 아니하였다면 하나

님께서는 너희에게 고통스러운 벌을 주셨을 것이요  너희 대신에 다른 백성을 선택하셨을 것이라 

너희는 하나님을 조금도 해칠 수 없노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 위로 완전한 권능을 가지

고 계시느니라 40. 너희가 무함마드를 도울 수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도우시니  불신자들

이 그를 추방했을 때도 그러했느니라  무함마드가 한 명의 동반자와 동굴 안에 있었을 때 그의 동

료에게 일러 가로되 슬퍼하지 마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51) 그리하여 하나님

께서는무함마드에게 평안을 주시고 너희가 보지 못하는 군대로52) 그를 지원하사 불신자들의 교

만한 언행을 꺾으셨느니라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53) 지고하시며  하나님께서는 강하시고 현명

한 분이시니라

 

49) 한 해는 헤즈라 첫째달 1월(무하르람)을 허락한 달로 하고 다른 해애 가서는 금기된 달로 하여

50) 전쟁은 타북 전쟁을 가리키는 것으로 무슬림 병사들에게 성전이 촉구되었으나 병사들은 이에 응하지 아

니했을뿐만 아니라 현세적 욕망에 빠져 타북 원쟁을 싫어했다.  후나인 전쟁을 마치고  따으프로부터 돌아온

사도 무함마드는 로마 원정을 위해 성전을 촉구하였다.  그 당시는 가장 나쁜 환경으로  땅은 가믐으로 황폐

하였고 날씨는 열사의 더위가 계속되었을 때였다.  그후 농사(종려나무 열매 경작 및  일부 과수농사)가 풍작

이 되자 병사들은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편안한 생활을 원할 뿐  원정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자 본 절이 게시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51) 아나스가 아부 바크르에 관하여 전하는 하디스를 따바리가 전하고있다. 아부 바크르가 말하길, "동굴 안

에는 저와 당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불신자들의 발꿈치가 저희 머리위에 있습니다.  사도여, 그들 중에

하나가 그의 발을 들어 올린다면 저희가 그들 눈에 발각 될 것입니다." 이에 사도가 말하길, "아부 바크르여!

당신 생각으로는 둘이나 하나님께서 그 둘과 함께 세 번째로 계십니다."

52) 천사들로 하여금 동굴을 지키도록 하였다.

53) 하나님 외에는 어떤 형태의 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

 

41. 가벼운 자나 무거운 자 모두54)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너희의 재산과 생명

을 바쳐 성전하라 너희가 알고 있다면55) 아마  그들은 그대를 따랐을 것이라  그러나 원정 거리

가 그들에게는 너무 멀리 보였노라  그들은 하나님께  맹세하며 말하길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

었다면  우리는 그대와 함께 출정하여  자신들을 바쳤을 것이라고 하더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아시느니라 43.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대에게 관용을  베풀었느니

라 그런데 진리를 말하는 자들이 밝혀지고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그대는 왜

그들을 후방에 남겨두었느뇨 44. 하나님과 내세를 믿는 이들은 자신들의 재산과 생명으로 성전

하는데 제외시켜 달라고 그대에게 요구하지 않나니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들을  아시고 계시

느니라 45. 그러나  하나님과 내세를 믿지 아니한 자들은  면제받고자 그대에게  허락을 구하니

그들의 마음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의심 속에서 주저하고 있노라 46. 만일 그들 위선자들

이 전투에 임하고자 하였다면 그들은 그에 대비하여  준비 하였으리라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들이 출전하는 것을 싫어하셨으니57) 그들을 제지하시며 남아 있는 자들과 함께 있도록 하시었

노라 47. 만일 그들이 너희와 더불어 출전하였다면  그들은 너희에게  해악을 끼칠 뿐이며 너희

가운데 해악을 번지게 하고 너희를 교란케 하였을 것이며 너희 가운데는 그들에게 귀를 기울인

자도 있었으리라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매한 자들을 알고 계시었느니라

 

54) 가벼운 자란 건강한 자 , 젋은 청년, 부유한 자를 가리키며 무거운 자는 환자, 중년, 가난한 자로 풀이되

고 있다. 젊은이여 그리고 청년들이여,  그리고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이여 도보로 또는 승마하고 어떠한 환

경에 있던 하나님을  위해 출전하라.

55) 성전을 위한 원정은 무장한 세속적인 것보다 좋은 것이라.  너희가 이 사살을 알고 있다면...  현세의 이

익이 적을 정복하여 영토를 얻는 것이라면 내세에서의 이익은 하나님의 기쁨과 보상으로 해석되고 있다.

56) 원정거리가 멀지 아니하고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57) 위선자들이 그대  무함마드와 함께 출전 하였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무런 이익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이 되었을 것이니

 

48. 그들은 그 이전에도58) 교란을 조성하여 그대를 괴롭히려 하였으나 진리와 그들이 싫어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하였느니라 49. 이들 가운데 이렇게 말하는 자 있으니 저를 제외시켜 주시

고 저에게 시련을 주지 마옵소서59) 그러나 그들은 이미 유혹되었으니 지옥이 불신자들을 에워

싸고 있느니라 50. 기쁨이 그대에게 깃들면60) 그들을  슬프게 할 것이요 그대에게 불행이 있을

때면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이미 주의를 주었노라 라고 말하고  기뻐하며 돌아서니라61) 51.

일러 가로되 우리에게 닥치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해 놓은 것들이라 하나님이 우리의 보

호자이시니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의지해야 하느니라 52. 일러 가로되 너희는 영광스러운 순교

혹은 승리 두 가지 가운데 하나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대하느뇨 우리는 하나님께서 또는 우리를

통하여 너희에게 벌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나니 기다리라 우리도  너희와 함께 기다리고 있느

니라 53. 일러 가로되 하나님을 위해서 또는 마음이 없는데도 마지 못하여 너희가 사용하는  재

물은 수락되지 않나니62) 너희가 사악한63) 백성이기 때문이라 54. 그들이 바치는 어느 것도 수

락되지 아니함은 그들이 하나님과 사도를 불신했고  예배를 행하지 아니하고  게으름을 피우며

증여하는 것을 꺼려하였기 때문이라64)

 

58. 우흐드 전투에서 이브누 쑬룸이 그의 동료들과 함께 가버렸듯이

59) 사도께서 알잦드 이븐 까이스를 초청하였을 때 그가 말하길,  "사도여 제가 원정에 나가지 않도록 허락

하여주시고 저를 여성들로 유혹하지 마소서." 라고 말했을 때 이와 관련하여  본 절이 게시되었다고 이브누

압바스는 풀이하고 있다.

60) 전쟁에서 그대가 승리하거나 전쟁 노획물이 있을 때면

61) 그들은 믿음을 거역하라라

62) 위선자들의 무리여! 성전을 위해 마지못하여 내는 너희의 재물은 하나님께서 수락하지 아니하시니라.

63) 꾸란 원문의 아랍어 '파시꾼'은 하나님께 거역하는 자들을 일컫는다.

64) 그들이 바치는 것이 수락되지 않는 이유를, 첫째는 불신함이요 둘째는 예배에 게을리 하며 마지못하여

재물을 바치려 할 뿐이다. 내세의 보상은 원하며 바치는 것도 아니요 내세의 징벌이 두려워서 내는 것도 아

니기 때문이다. 예배는 육체적 신앙의 가장 훌륭한 행위 중의 하나로 해석되고 있다.

 

55. 그들의 재산과 그들의 자식들로 경탄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현세에서 그들에게 벌을 내리

시고 그들의 영혼이  불신의 상태로 이 세상을 떠나게 하고자 하심이니라 56. 그들은  하나님께

맹세하며 너희와 함께 하려하나 그들은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며 오히려 그들은 너희를 두려

워하는 백성이니라 57. 만약 그들이 피신할 장소나  동굴이나 들어가 숨을 곳을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은  서둘러 그곳으로 갈 것이라 58. 그들 중에는 자선금 문제에 있어 그대를 비난하는 자들

이 있노라 그것의 일부를  받을 때는 기뻐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를 보라  그들은 분개하고 있지

않느뇨 59. 하나님과 사도가 베푼 것에 만족하였다면  그들은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 우리는 하

나님만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에게 당신의 은총을 더하여 주실 것이요  사도께서도 그

러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풍요를 간구합니다. 60. 실로 자선금은 가난한 자와 불쌍한 자

와 거기에 종사하는 자와 마음의 위로를 받을 자와  노예와 채무자와65) 하나님의 길에 있는 자

와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것이거늘 이는 하나님의 법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가

장 현명한 분이시니라 61. 그들 가운데66) 예언자를  괴롭히려고 하는 자들이 말하길 그는 모든

것에 귀를 기울이노라67) 일러 가로되 그는 너희를 위해 좋은 것을 듣노라68) 그는 하나님을 믿

고  하나님의 사도를 괴롭힌 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징벌이 있을 것이니라69)

 

65) 채무자(가리무): 하나님과 사도께서 허용한 사업을 하다가  부채에 빠진 자가 그의 부채를 지불할 능력

이 없는자를가리킨다. 이러한 부류의 채무자는 그가 지불해야 할 부채만큼을 이슬람세(Zakat) 항목에서 도

움을 받을 수있다. 사도무함마드가 말했다. "자선을 요청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 세 가지일 경우입니다. 극

히 가난한자, 부채로 극히 시달린 자 그리고 배상금을 지불해야 할 무슬림이 지불할 능력이 없는 자입니다."

66) 말과 행동으로 예언자를 괴롭히는 위선자들 가운데

67) 어떤 소식이든 확신하고 믿으며 어떤 사람의 말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을 '우주눈'이라고 잠카샤라는 풀

이하고있다.

68) 좋은 것을 들었을 때는 그것을 실천하며 나쁜 것을 들었을 때는  그것을 버리는 분으로 하나님의 말씀

모두를 믿고 믿음을 가진 신앙인들이 알려주는 소식들을 믿는 분이시라.

 

62. 그들이 너희를 기쁘게 하려고 하나님께 맹세하나 그들이 믿는 자들이라면 하나님과 사도를

기쁘게하는 것이 보다 합당한 일이니라 63. 하나님과  사도에게 거역하는 자에게는70) 그에 대

가로 지옥의 불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느뇨  그는 그곳에서 영원히 기거할

것이니  그것은 커다란 굴욕이니라 64. 위선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71) 그들에게

알려주는  계시가 내려질까 두려워하노라 일러 가로되  계속하여 조롱하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밝히시니라72) 65. 만일 그대가 그들에게 질문한다면73) 우리는

잡담을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라고 분명히 대답할 것이니라  일러 가로되 하나님과 그분의 징

표와 사도를 너희는 아직도 조롱하고 있느뇨 66. 변명하지 말라 너희는 믿는다고 하고서 불신

하였노라  나는 너희 중에 한 무리를 용서할 것이나  다른 한 무리에게는 벌을내릴  것이니74)

그것은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이니라 67. 남자 위선자가  그렇고 여자 위선자가 그러

하거늘75) 금기한 것은76) 행하고 하라고 한 것은77) 실천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손들을 움켜

쥐고78)하나님을 망각하니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생각하지 아니 하시니라 정말로  위선자들은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라 68.  하나님께서는 남자 위선자와 여자 위선자와  불신자들에게 지옥

을 불을 약속하셨나니 그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기거할 것이라  그것이 그들을 위한 대가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하시니라 그렇게하여 그들은 영원한 징벌을 받을 것이니라

 

69) 위선자들의 무리가 자기 생각대로 말과 행동을 하며 무함마드는 모든 것을 듣고 믿는 사람이라고 하

자 본 절이 계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70) 하나님과 사도에게 거역하는 위선자들

71) 그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위선

72) 이슬람을 조롱하던 위선자들은 하나님께 말씀으로 그들의 위선을 들추어 내지 않을까 두려워하였다

고 잠카샤라는 덧붙이고 있다.

73) 그대 무함마드가 위선자들에게 그들의 거짓과 위선에 대하여 질문할 때면

74) 회개하고 개선하는 자는 용서를 할 것이나

75) 위선은 남녀 구별 없이 한 부류로 믿음을 멀리하는 그들의 위선은 유사하며

76) 불신과 거역

7) 믿음과 순종

78) 하나님을 위하여 자선을 하지 아니하고 움켜쥐고 있으며

 

69. 너희 이전의79) 자들처럼 그들은80) 너희보다 힘이 강했고 재산과 자손이 많았노라 그들은

짧은 기간 동안 그들의 몫을 향유하였으니  너희도 그들이 향유했던 것처럼  너희의 몫을 향유

하라 그들이 하나님과 사도에 대해 거짓말을 만들어냈던 것처럼 너희도 그랬느니라81) 현세와

내세에서 업적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자들이 바로 이들이니 이들이 바로 잃은  자들이니라 70.

그들 이전에 노아와82) 아드와83)사무드와84)  아브라함과85) 미디안86)  망한 마을에87) 대한

얘기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했더뇨  그들의 예언자들이 증표들을88) 가지고 그들에게 왔었노

라 실로 그들을 우롱하게 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니라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어리석게 만들

었노라 71. 남자나 여자나 믿는 자들은 모두 서로가 서로를 위한 보호자들이라 그들은 서로 선

을 권유하고 악을 금하며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세를 바치며 하나님과 사도에게 복종하노라 그

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 것이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강하시고 현명한 분

이시니라 72.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에게 아래로 강물이 흐르는 천국을89) 약속하셨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영생할 것이라  에덴의 천국에는 아름다운 주거지가 있노라90) 그러나 가장 큰 축복

은 하나님의 기쁨으로 그것이 가장 위대한 승리이니라91)

 

79) 너희 위선자들의 경우는

80) 너희 이전 거짓말 했던 백성들의 경우

81) 위선자들이여 너희가 세속적 물욕에 탐닉한 것은  너희 이전에 거짓말 했던 백성들이 그랬던 것과 같

으며 그 이전의 백성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멸망했던 것처럼 너희 위선자들도 그들처럼 멸망하리라

82) 노아의 백성들은 대홍수로 멸망하였다.

83) 강풍으로 멸망한 아드의 백성

84) 벼락으로 멸망한 사무드 백성

85) 은혜를 부정함으로서 멸망한 백성

86) 은신처에 있던 날 벌을 받아 멸망한 백성

87) 롯의 백성들이 거주했던 고을들도 돌비 벼략을 맞아 멸망했다.

88) 기적들

89) 그들의 믿음으로 시원한 그늘이 진 천국과 나무 밑으로는 강물이 흐르는 천국

90) 그 주거지는 진주와 홍옥과 귀감락석으로 장신된 곳이라고 하산은 풀이하고 있다.

91) 하나님의 기쁨을 사는 것은 위에 언급된 어느 보상보다 위대하다. 천국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길. "천국의 백성들이여! 너희는 기쁘고 만족하느뇨?"라고 물었을 때  "당신의 피조물 어느 누구에게도

부여하지 아니한 것을 부여받은 저희가 어찌 기쁘고 만족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대답하였다.

 

73. 예언자여 불신자들과 위선자들에게 대항하여 성전하라92) 그리고 그들에게 엄격하라93) 지

옥이 그들의 안식처이며 종말이 저주스러우리라 74. 그들  위선자들은 아무 말고 하지 아니했다

맹세하나 이미 불신의 말을 하였고  이슬람을 받아들인 후에도 불신하였노라  그리고 그들은 실

현 할 수 없는 음모를 꾸미었으며94) 그렇게 할 어떤 이유도 찾지 못했노라 그러나 하나님과 사

도께서 그들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노라 그들이 회개한다면 그들에게  복이 될 것이요 배반한

다면 하나님께서  현세와 내세에서 그들에게 고통스러운 징벌을 내릴 것이니라  그리고 그들에

게는 이 땅에서 보호자나  구원자도 없을 것이니라 75. 그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면 이슬람세를 바치고 참된 인간이 될 것입니다 라고 하나님께  약속한 위선자들의 무리

가 있었노라 76.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풍요롭게 하여 주었으나 그들은 자선에 인색하고

등을 돌리며 돌아서버렸노라 7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위선을 불어넣어 그들

을 벌하셨으니 그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그 날까지 그들의 마음을  위선으로 가득할 것이라 그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또 거짓말을 하였기 때문이라 78. 하나님께서는 그들

위선자들이 감추고 드러내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보이지 않는 것도95) 모두  알고 계시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느뇨 79.믿는 자들 중에 자선을  베푸는 자들에게서  그리고 노동 외에는

제공할 수 없는 가난한  자들에게서  흠집을 찾는 위선자들이 있노라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롱

에 대하여  응보하시리니 그들에게는 참혹한 징벌이 있을 것이니라

 

92) 불신자들에게는 칼로 대항하고 위선자들에게는 웅변으로 대항하는 것이라 이브누 압바스는 풀이하고

있다. 예언자께서는 네 종류의 칼이 주어졌다. 첫째: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자와 불신자들에 대항하는

칼, 둘째: 하나님과 내세를 부정하는 무신론자와  불신자들에 대항하는 칼, 셋째: 위선자들에 대항하는 칼,

넷째: 폭군에 대항하는 칼

93) 성전과 투쟁과 위협을 강화하라

94) 위선자들의 무리들이 예언자가 타북으로부터 돌아올 때 예언자를 살해하려고 음모하였다. 그리고 그

들은 대략 10명쯤 되었다고 이브누 카씨르는 전하고 있다.

95) 인간의 오감으로 알 수 없는 모든 영역

 

80. 그대가 그들 위선자들을 위해 용서를 칠십 번이나 간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니라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사도를 불신했기 때문이라 그리고 하나님께

서는 거역하는 백성들을  인도하지 아니 하시니라 81. 성전에  임하지 아니했던 자들은 사도 뒤

에  남아있는 것으로 기뻐하였으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그들의 재물과 생명을 바치려고 하

지 아니하였노라  그리고 말하길 뜨거운 곳으로 출전하지 말라고 하였노라 일러 가로되 지옥의

불길은 더욱 더 뜨거우니라 그런데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였노라96) 82. 그들로 하여금 잠시

웃게 하다가 그들이 얻은 것만큼  크게 울게 하리라97) 83. 만일  하나님께서 그대를 그들 가운

데 한 무리에게 보낸다면 그들은 그대로부터 출전할 수 있도록 하여 달라고 할 것이라 일러 가

로되 너희는 결코 나와 함께 출전할 수 없을 것이며 나와 함께 적에 대항하여 싸우지도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처음부터 남아 있는 것을 기뻐했으니 이제는 남은 자들과 함께 남아 있으라 84.

죽은 자를 위해서 예배하지 말며  그의 무덤 앞에 서지도 말라98) 실로 그들은  하나님과 사도

를 믿지 않고 거역하는 자로 죽었기 때문이라 85. 그들의 재물과 자손들로 하여 경탄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것들로 하여 이 세상에서 그들을  벌하시고자  하실 뿐이라 86. 하나님을 믿고

사도와 함께  성전하라는 말씀이 계시되었을 때 그들 중에 재물과  명예를 가진 자들이 말하길

우리를 참전하지 않고 남게 하여 주시오 우리는 앉아 있는 자들과 함게 있고자 합니다

 

96) 본 절은 불신의 세 가지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출전하지 아니한 것을 기뻐하는 일,  성전을 싫어하고

증오하는 일그리고 타인으로 하여금 성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

97) 현세의 삶은 짧은 것, 그 안에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세속적 욕망을 즐기며 웃고 있으나 순간에 불과한

현세가 끝나고 내세로 갔을 때 그들의 울음은 계속된다고 이브누 압바스는 풀이하고 있다.

98) 무슬림이 사망하였을  경우 고인을 위한 예배를 근행하고 장례식에도 참석한다.  장례식에 참석함으로

서 얻을 수있는 보상은 다음과 같다."믿는 자가 무슬림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2캐럿을 얻고 돌아오나니 각

캐럿은 우흐드 만큼이나 크고 장례식 예배 후에 다녀온 자는 단지 1캐럿 밖에는 얻지 못하니라"(부카리)

 

87. 그들은 여인들과 함께 남아있기를 원하노라 이처럼 그들의 마음이 막혀 있으니 그들은 이해

하지 못하노라 99) 88. 그러나 사도와 함께 믿는 자들은 그들의 재물과 생명을 바쳐  성전하나니

그들은 복을  받고 번창할 것이니라100) 89.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위하여 밑으로 강물이 흐르는

천국을 준비하여 두셨으니  그들은 그곳에서 영생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위대한 승리이니라 90.

아랍의  사막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그대를 찾아와 핑계를 대면서 참전을 면해주기를 바라노라

그리고 하나님과 사도에게 거짓말을 한 자들은 허락도 받지 않고 남았으니  참혹한 징벌이 그들

을 엄습할 것이니라 91. 하나님과  사도에게 진실하고  성실하나 몸이 연약한 자나 병든 자 그리

고  증여할 것이 없어 남는 것은  죄악이 아니며101)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선을 행하는 자들은

비난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가장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92. 그들이 그

대를 찾아와 성전을 위해 타고 갈 것을 요청했을 때 타고 갈 것이 없다고 그대는 말했노라 그때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되돌아갔노라102) 그것은 성전에 기여할 것이 없었기 때문이라 103) 93.

실로 부유하면서  남아있겠다고  그대에게 요구하는 자들은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하노라104)

그들은 여인들과 함께 남아 있기를 원했노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을 봉하니 그

들은 알지 못하노라

 

99) 성전이 무엇이며  사도에게 순종함으로써 오는 기쁨과 행복을 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거역함으로써

그들에게 있을 불행이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

100) 현세에서는 승리와 전리품을 얻는 축복을 받고 내세에 가서는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맛보고 즐긴다.

101) 노인이나 환자는  출전하지 아니해도 죄가 아니며  하나님을 위해 재물을 바칠  능력이 없어 자선을

베풀지 못하는자도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

102) 본 절은 남이 있으면서도  마음은 사도와 함께 전쟁에 임하려 원했던 자들과 관련하여 계시된 것이

다. 일곱 명의 메디나 후원자들이 사도에게 와서 이렇게 말했다.  "전쟁에 임하기로 결심하였으니 당신과

함께 저희도 태워 데려가 주십시오."  이 제의를 받은 사도는 그들을 실고 갈 짐승이 없다고 대답을 했다.

"그대들을 태워갈 것들(짐승)이 없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성전에 동참할 수 없다는 슬픔으로  돌아서 눈

물을 흘렸다.

103) 그들에게는 전쟁을 위해 재물을 바칠 것이 없었고 사도에게는 그들을 태워갈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참전하지 못한 이들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104) 성전에 출전할  신체적 능력이 충분하면서도 구실을 대고  성전을 위해 재물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

이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기를 싫어하는 자들이 죄인들로 표현되고 있다.

 

94. 너희가 그들에게 돌아갔을 때1) 그들은 너희에게 변명하나니 일러 가로되 변명하지 말라 우

리는 너희를 믿지 않을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미 너희의 소식을2) 알려주셨으며  하나님과 사

도는 너희가 하는 일을 지켜보고 계시니라  그런 후 너희는 보이지 아니한  세계와 보이는 세계

를 알고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행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실 것

이니라 95. 너희가 그들에게 돌아갈 때 그들은3)  하나님께 맹세할 것이라  그때 너희는 그들을

외면해도 되노라  그러니 그들을 홀로 두라4)실로 그들은 불결한 자들이니 그들이 기거할 곳은

지옥이요  그것은 그들이 행한 것에 대한 대가이니라 96. 그들 위선자들은 맹세하며 너희 무슬

림이 그들과 함께 기뻐하기를 바라노라 그러나 너희가 그들과 함께 기뻐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는 거역하는  백성들을 좋아하지 아니 하시니라 97. 사막의  아랍인들은 그들의 불신과 위선이

극에 달하여  하나님께서 사도에게 내려  보낸 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현명한 분이시니라 98. 사막의 유목민 중에는 그들이 지불하는 것을5) 벌금

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있어 그들이 너희에게 재앙이 있기를 원함이라  그러나 재앙은 그들 위

에 내려지리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들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니라 99. 아랍 유목

민들 중에는  하나님과 내세를 믿고 그들이 바친 것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하려하고 그것으로

사도의 기도를 원하는 자들이 있노라 그것이 곧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이니 하나님께

서는 그들에게  곧 자비를 베푸실 것이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가장 자비로

운 분이시니라6)

 

1) 타북 전쟁을 마치고 이 전쟁에 참여하기를 꺼려하여 거절했던 자들이 남아있던 곳으로 돌아왔을 때를

가리킨다.

2) 너희 마음속에 있는 양심과 위선

3) 타북 원정에서 돌아왔을 때

4) 말하지 말고 인사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브누 압바스는 풀이하고 있다.

5) 그들이 지불하는 것은 이슬람에서 규정한 자선금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당연히 내야 할자선금을

벌금이나 또는 하나님께서 부과한 부담으로 생각한다면 이미 그들은 미덕을 잃은 것이라고 하였다.

 

100. 메카 이주민과  메디나 후원자들과 선행으로 그들을 따랐던 자들이 있노라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기뻐하시고 그들은 또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밑으로 강물

이 흐르는 천국을 준비하시어 그곳에서  영원히 기거하도록 하셨나니 그것이 위대한 승리이니

라7) 101. 너희 주변의 아랍 유목민들 중의  일부 위선자들이 있으며  메디나 주민의 일부도 그

와 마찬가지니라  이들은 위선을 고집하노라  너희는 그들을 알지 못하나 나는 그들을 알고 있

노라 그리하여  나는 두 번에 걸쳐 그들을 벌할 것이며  그들은 가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니라

102.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자들도 있느니라  그들은 좋은 일과 나쁜 일을 혼동하여

행하였을 뿐이라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할 것이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

하시고 가장  자비하신 분이시니라 103. 그들의  재산 중에서 자선금을 취하라  그것으로 하여

너희는 그들을 정화하고 순결케 하라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실로 그대의 기도가 그

들에게는 평온의 근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들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니

라 104. 하나님께서는  종들의  회개를 받아주시며 자선금을  수락하신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느뇨  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하시고  가장  자비로운 분이시니라 105. 일러 가로되

실천하라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며 사도와 믿는 자들도 지켜보고 있느니라  너희는 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니라 그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행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실 것이니라 106. 거기에는  아직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이 있노라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벌하실 수도 있고 용서하실 수도 있으시니라  하나님께서

는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현명한 분이시니라

 

6)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그것은 마치 태양이 언제나 빛나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

은 또한 음지에있던 사람이 준비하고 노력하여 양지로 나갔을 때 끊임없이 빛나는 태양빛을 만끽하는 것

과도 같다.

7) 이슬람의 선구자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수고하고 고생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한 사람들로 메카

이주민들과 메디나 후원자들이 그 대표적 인물들이다.

 

107. 성원을8) 세워 해악과 불신을 조성하고 믿는 자들을 이간시키며 하나님과 사도에 대항하는

자들을 숨겨주는 위선자들이 있노라  그들이 맹세하기를 우리는 단지 좋은 일을 하려는 의도일

뿐이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거짓말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증거하시노라 108. 그러므로 기도

하기 위해 절대로 그곳에  서있지 말라  첫 날부터 신앙심으로  세워진 성원9)이 그곳보다 더욱

가치 있는 곳이니라 그 안에는  순화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는 곳이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순

화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느니라 109.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원을 세운

자와 부스러지고 파괴될  낭간에 집을 짓는 자 중에 누가 더 훌륭하뇨 실로 그것은 부서져 불지

옥으로  떨어질 것이니  하나님께서는죄지은 자들을  인도하지  아니하시노라 110. 그들이 세운

집에 대한  대가로  그들의 마음이 산산 조각 될 때까지 그들 마음 속에  불안의  씨앗을 두리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가장 현명한 분이시니라10) 111.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

들로부터 그들의 영혼과 그들의 재산을 사시고 그들에게  천국을 주시느니라 하나님을 위해 성

전하고 투쟁하며  순교하였기 때문이라  그것은 토라와 복음서와 꾸란에 약속된 것이니라 하나

님보다 약속을 잘 지키시는 분이 누구이뇨 너희가 하나님께 약속한 것에 기뻐하라 그것이 영광

된 승리이니라11)

 

8) 이 성원은 위선자들이 지은 성원으로 '마스지드 디라르', 즉 해악의 성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꾸바'는 메

디나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약 3마일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사도께서 메카를 떠나 메디나에 처음 도착

했을 때 메디나에 입성하기 전 4일 동안을 이곳 꾸바에서 휴식을 취하셨다. 경건한 성원(마스지드 타끄와)

이라 불리는최초의 성원이 이곳에 세워졌고  사도는 이곳을 자주 들렸다.  이때 바니 가남 부족 출신의 위

선자들이 꾸바에 성원 하나를 세워 이슬람이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음모를 꾸몄다.

9) 첫날이란  사도가 메카로부터 메디나로 이주하여 도착한 첫째 날을 의미한다. 신앙심과 정의로 세워진

사원은 사도께서 몸소 건립한 꾸바 성원을 가리킨다.

10) 인간의 마음은 희망의 안식처이면서 두려움이 생기는 곳이다.  인간의 정신과 윤리 그리고 영혼의 반

석이 곧 마음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반석이 불안한 모래위에 세워진 것이라면  그것은 곧 산산조각이 되

어 평온함을 잃어버린 채 두려움과 미신으로 흔들리게 된다. 그 결과 인간의 영적생활이 무너지는 동시에

현실적 생활도 붕괴되게 된다. "그곳이 건전할 때 전체가 건전하며 그곳이 병들 때 전체가 병드나니 그것

은 곧 마음이니라."라는언행록의 교훈이 이를 뒷바침하고 있다.

11) 인간과 인간과의 물질 거래에서 구매자는 구입을 통해서 얻는 것이 있고  판매자는 판매를 통해서 얻

는 것이 있기 때문에 쌍방 간에 거래가 이루어진다.  인간과 신의 영적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도 같은

윈리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인간의 의지와 영혼과 재산을 바쳤을 때  그 대가로 창조주는 그에게 영

원한 기쁨을 부여한다.  인간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투쟁하고  하나님의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생명을

바치는 것은 영원한 구원과 최고의 소망을 얻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꾸란과 토라와 복음서를 통하여 약속 하신 것이다.

 

112. 승리는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의 것이요 경배하는 자의 것이며 감사하고 단식하는 자의 것

이며 허리 굽혀 예배하는 자의 것이요 의무사항을 실천하고 금기한 것을 멀리하는 자의 것이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자의 것이요12) 신앙인들에게 기쁨을 주는 자의  것이니라 113.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지옥의 백성들로 밝혀진 후에는 가까운 친척이라 할지라도 그들을 위해 용서

를 간구하는 것은 예언자와 믿는 자들이 할 일이 아니라 114. 이전에  아브라함이 그의 아버지

를13) 위해 용서를 간구한 것은 그가  아버지에게 한 약속 때문이었노라 그러나 아버지가 하나

님을 거역하고 있음이 분명했을 때 아브라함은 아버지와 의절했노라  실로 아브라함은 마음이

너무나 착하고  관대한 성품이었느니라 115.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인도한  후에는 사람들을 방

황케 하지 아니하시노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멀리 해야 할 것을 밝혀주셨느니라 실로 하나님

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니라14) 116. 실로 하늘과 땅이 하나님 권능 안에 있어 하나님

께서 생명을 주시고 또 앗아가시니 하나님 외에는 너희를 어떤 보호자나 원조자도 없노라 117.

하나님께서는 예언자와15) 메카  이주민들과 고난의 시기에 예언자를 따랐던 메디나 후원자들

에게16) 관용을 베푸셨느니라  그리고 그들 중에 한  무리가 이탈한 후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

에게 자비를 베푸셨나니  실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시

니라

 

12)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며 금기된 것을 단념하는 자

13) 그의 아버지 아자르가 하나님의말씀을 거역하였다.

14) 불신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달라는  무슬림들의 기도와 관련하여  계시된 절로 그들을 위안하는 절

이다.

15) 전투에 출전 하지 아니한 위선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예언자가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언자에게 관용을 베푸셨다.

16) 타북전투에서 다소간 실수와 오류를 범했던 메카 이주민들과 메디나 후원자들에게 관용을 베푸셨다.

 

11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남아있는 세 사람에게도17) 넓은 지구가 그들을 압박하고 그들의 영

혼이 괴로워할 때 그들에게 관용을 베푸셨느니라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것 아

무 것도 없고  하나님 외에는 피난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 그런 후  하나님께서는 그들

에게 관용을 베풀어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하셨느니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가장 관대하시

고 가장 자비로우신  분이시니라 119. 믿는 자들이여  하나님을 경외하며18) 정직한  자들과 함

께할 지니라 120. 메디나 주민들과 주변의 아랍 유목민들이  하나님의 사도를 따르지 아니하고

19) 그분의 생명보다는 자신들의 생명을 귀하게 여긴 것은  옳지 아니한 것이니라 그것은 그들

이 하나님을 위해  아무런 갈증도 피곤함도 굶주림의  고난도 겪어보지 아니 했고  불신자들을

화나게 하는 길도 걸어보지  아니했으며 적에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의로운 행위는그들의 좋은 업적이 기록되었노라 실로  하나님께서는 선을 실천하는 자들의 보

상이 헛되지 않도록 하시느니라 121.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위해 아무 것도  바치지 아니하

고 계곡 하나도  건너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록된 것이 있나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그들에게 보상하시느라20) 122. 신앙인  모두가 전투

에 나가서는 아니 되나니 그들 중에 일부만 출전하고 일부는 남아  신앙생활과 학습에 열중케

하여 출전한 자들이 돌아올 때 그들에게  충고하고 그들 스스로가 경각심을 갖도록 할 것이니

라21)

 

17) 남아있던 세 사람은 타북원정 때 참전하지 못하고 남아있었던 자들로 카압, 힐랄, 마라라를 가리킨다.

18) 하나님을 섬기되 양심과 의도와 말과 행동이 일치하도록 하여

19) 사도를 따라 타북 원정에 출전하기를 거절하였고

20) 그들이 실천한 일이 좋은 일이었다면 더 좋은 것으로 알울씨는 해석하고 있다

.21) 전쟁이 불가피할 때 이맘의 지휘아래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모든 것을 말살하는 전쟁은

영광스러울 수 없다. 전쟁에 참전하지 아니한  여성들과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을 돌보고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일부는 남아서 그들을 가르치고 지도해야 한다. 가르치는 스승과 배우는 학생은 곧 성전의 군인

이기 때문이다.  성전이란 인간과 우주만물을 창조한 조물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불신자와 공격자

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언행록은 성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성전하라는 부

름을 받았을 때 그 부름에 응하라."

 

123. 믿는 자들이여 너희 가까이에 있는 불신자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그들로 하여금 너희가 준

엄하다는 것을 알게 하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항상 정의로운 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너희

가 알지니라 124. 말씀이 계시될 때마다 그들 위선자들 중의 일부가 말하길  너희 가운데 누가

그것으로 인하여 그의 믿음이 더해졌느뇨 라고 하였으나 믿는 자들은 그것으로 믿음이 더하여

지고 기뻐하였느니라 125. 그러나  마음이 병든 자들은22) 불결함을 더하니23) 그들은  불신으

로 멸망할 것이니라 126. 그들은  자신들이 매년 한번  혹은 두 번씩  시험받고 있음을 알지 못

하느뇨24) 아직도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교훈을 얻지도 못하고 있노라 127. 말씀이 계시될 때

마다 서로가  서로에게  쳐다보며 말하길25) 누가26) 너희를  보고 있느뇨 라고 하면서 돌아서

버리노라 이처럼 이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백성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았아가셨느

니라 128. 그래서 그들 중에서27) 한 사도가 너희에게 왔노라 그 사도는 너희를 항상 염려하며 

신앙인들에게 친절하고 자비하니라 129. 만일 그들이 뒤돌아선다면28) 일러 가로되 내게는 하

나님만으로  충분하니라29) 하나님 외에는 어떤 신도 없으며30) 나는 가장 높은 권좌에 계시는

하나님께 의탁하노라

 

22)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위선으로 그들의 마음이 병든 자들

23) 위선에 위선을 더하고 불신에 불신을 더하여

24) 일 년에 한 두 차례 여러 재앙을 통해서 그들에게 교훈이 되게 하고 그들의 양심과 위선을 들추어 내는

데도 불구하고

25) 꾸란이 계시되어 위선자들의 양심과 위선을 들추어내니 사도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던 위선자들은 서로

가 서로를 쳐다보며 말하길

26) 무슬림 가운데 어느 누구가

27) 꾸라이쉬 부족 중에서

28) 그대 무함마드를 사도로 믿지 아니하고 불신한다면

29) 하나님 외에는 어느 누구도 두려워하지 아니 하니라

30) 창조주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경배 받을 자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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